패키지 박스는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판매하는 상품을 더 돋보이게 하는 중요한 요소죠
특히 패키지디자인은 그중에서도 가장 매력적인 분야에요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패키지디자인은 단순히 판매 수치를 올릴 뿐만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를 바꾸고 충성 고객을 만들어내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무리 컴퓨터 화면에서 멋지다고 해도 막상 인쇄된 실물이 엉망이라면 아무 의미가 없어요
그중 가장 디자이너들을 괴롭히는 부분이 화면 속 색감과 실제 인쇄물 색감의 차이겠죠
그래서 많은 디자이너들이 인쇄 전에 반드시 ‘인쇄 감리’를 진행해요

최종 결과물을 출력하기 전에 현장에 방문하여 색상에 문제가 없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거죠
이번 포스트에서는 케이패키지의 실제 작업장을 통해 인쇄 감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려드릴게요!
인쇄 감리를 신청하면?
인쇄 감리를 희망하시면 케이패키지 직원과 함께 직접 제작 현장에 방문하게 돼요
현장에 도착하면 먼저 3층 휴게실에서 대기하게 되는데요

빨간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아늑한 카페 같은 휴게실이 차라란~


편안한 소파 좌석 외에도

미팅을 할 수 있는 테이블, 그리고 간단한 디저트, 아이스크림, 음료까지 준비되어 있어요
디저트를 즐기면서 기다리다 보면 담당자분이 오셔서 지하 인쇄실로 안내해 주세요
문을 열자마자 마주치는건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최첨단 컬러 인쇄 기계!

엄청난 길이의 기계 주변에는 다양한 종이와 잉크통이 쌓여 있고요


담당자분들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일을 하고 계시답니다

일단 기계 끝에서 인쇄물이 나오면 디자이너와 담당자가 함께 함께 색상을 확인하게 돼요

왜 화면에서 봤던 색상과 다르죠?

기본적으로 모니터는 인쇄 색상인 CMYK가 아닌 RGB 컬러를 지원하기 때문에 다를 수밖에 없어요
또 현장에서는 디자이너가 보낸 파일을 기준으로 CMYK 농도를 조정해 인쇄하지만 문제는 디자이너가 쓰는 모니터와 인쇄실의 모니터가 다르다는 점이죠
여기에 현장의 습도나 온도 같은 환경적인 요인, 종이 재질 등에 따라서도 색상이 미세하게 달라져요
물론 현장에서 색을 조금씩 조정할 순 있지만 물 빠진 오렌지를 형광 오렌지로 바꾸는 식의 드라마틱한 변화는 불가능해요
그건 판을 새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인데요,
현재 케이패키지에서는 CTP (Computer To Plate) 방식, 즉 편집 데이터를 곧바로 인쇄판에 출력하는데요
이 방식은 인쇄 품질이 매우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지만 매 인쇄마다 인쇄판을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새로 만들면 시간과 비용이 추가돼요
그러므로 색상에 정말 민감한 브랜드라면 팬톤 컬러 인쇄를 추천드려요
삼성, 오뚜기 같은 기업들도 브랜드 고유색을 지키기 위해 팬톤을 사용해요
다만 팬톤은 그만큼 비용이 높기 때문에 패키지디자이너라면 여러 번 인쇄를 경험하면서
화면 컬러와 실제 인쇄물의 차이를 감으로 익혀가는 게 중요해요

이날 고객님은 세 가지 색상의 디자인을 확인했어요
각 디자인이 출력될 때마다 휴게실에서 기다렸다가 다시 현장으로 내려와 색감을 확인했죠
기대했던 색상 보다 채도가 약간 약하게 나오셨다고 해서 즉석으로 코팅지를 입힌 버전도 보여드렸어요
종이로 제작하는 패키지 박스 특성상 코팅은 필수로 들어가는데 코팅 필름지를 붙이면 색상이 더 깊어지는 효과가 있어요
다행히 고객님은 코팅 필름지가 붙은 버전을 확인하고 만족해 하셨어요!
이렇게 감리를 거친 패키지박스는 화면에서 보던 디자인보다 훨씬 생생하고 브랜드의 감성이 그대로 살아 있죠
고품질 박스 제작은 케이패키지

▲이날 고객님과 함께 감리한 샘플 이미지예요. 감리가 끝나면 색상 별로 샘플을 챙겨 드려요!


▲이런 화려한 후가공이 들어간 패키지 박스제작도 가능해요
케이패키지는 수많은 브랜드의 패키지박스를 제작하며 디자인 감리부터 인쇄, 후가공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고 있어요
풍부한 색감, 고급스러운 질감, 완벽한 마감
패키지의 완성도를 높이고 싶다면 국내에서 꼽히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케이패키지에서 진행해 보세요
브랜드의 가치를 담은 진짜 패키지 박스를 만나게 될 거예요


